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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는 어떤 기업인가?
- 솔트룩스는 2020년 7월에 국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기업으로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판매에 종사합니다. 주요 제품에는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분야에서 활동하는 IT 서비스 검색 및 발견,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매출을 담당하는 분야는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지난 3분기 매출의 4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 성장하고있는 AI관련 분야 또한 점차 성장성이 커지고 있으며 이외 솔트룩스 벤처 투자수익으로 3분기 매출을 올렸습니다.
솔트룩스의 재무 실적은 어떠한가?
- 매출 및 순이익: 2022년 매출은 약 30.31억 , 순이익 역시 약 -9.46억이나 2023년 2분기까지 하락세가 지속되어왔습니다. 그러나 2023년 3분기부터는 기업과 소비자용 AI 서비스 매출 발생이 발생하기 시작하고 용역검증 또한 늘어가면서 매출이 발생하여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마지막 4분기 매출또한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 영업 손실: 2021년 30억, 2022년 약 10억의 영업이익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23년 영업익과 단기순이익은 각각 약 -90억대로 적자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적자 누적수치의 이유는 솔트룩스에서 최근 수년간 AI 자체기술 개발에 집중적인 투자를 벌여 단기 적자가 발생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2024년부터는 자체 개발한 대규모언어모델(LLM) ‘루시아'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수익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 재무 상태: 총자산은 83471.49억 원, 총부채는 26170.64억원입니다. 약 5년전 대비 매출액은 2배 이상 상승하였으나 계속되는 적자로 점차 부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3ㅂ
솔트룩스의 주요 투자 포인트
- 솔트룩스는 AI와 빅데이터 분야에서 지속적인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있으며 자체 개발한 AI모델 ‘루시아'를 기반으로 매출을 올릴 예정이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수익개선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 NHN Diquest Inc.의 주요 지분을 인수하여 AI시장 확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 외부 기업의 투자로 매출에 큰 적자를 기록하였으며 추후 투자기업의 투자금을 회수할 경우 처분이익이 매출에 반영 될 예정으로 이 또한 매출개선의 영향이 클것으로 예상합니다
-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의 100% 자회사인 구버를 올해 상반기에 상용화 서비스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솔트룩스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최근 AI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챗GPT"가 대중에게 본격적인 상용화를 시작하고 여러 글 작성이나 이미지 생성까지 다양한 분양에서 급성장을 보이기 시작하는게 주변에서도 많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AI 관련 기업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솔트룩스 또한 자체개발 AI모델인 루시아가 만약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의 효과를 보여준다면 지금까지 기록한 적자폭은 충분히 메꿀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11월에 솔트룩스 대표의 뉴스를 보면 올해 24년부터는 본격적인 매출성장으로 흑자기록을 기대하는 자신감을 봐서 관심있게 지켜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본 작성글은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글로 투자의 권유 등 일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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